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혜원 “최규순 기사 더 많이 읽어 달라…정의에 나서는 국민의 힘, 강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9 15:25
2017년 8월 29일 15시 25분
입력
2017-08-29 15:22
2017년 8월 29일 15시 2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29일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부터 2012년·2013년 각각 100만 원씩을 받은 최규순 전 심판에 관한 기사를 읽어줄 것을 당부했다.
손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엠스플 기사 네이버 스포츠 뉴스 1위”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손 의원은 “곧 사라질 지도 모르니 지금 더 많이 읽어 달라”면서 “정의에 나서는 우리 국민의 힘!!! 강하다! 국민의식이 살아 있는 한 적폐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기아 타이거즈가 최규순 전 심판에게 돈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기아 팬페이지 ‘호랑이사랑방’에 “구단의 안일한 생각에 팬들만 창피해진다(정** 씨)”면서 구단의 정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기아 타이거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직원 2명이 금전을 빌려달라는 KBO 심판의 부탁에 2012년과 2013년 100만원씩 각 1회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송미령 “양곡법 의무매입 삭제해야…농안법 고물가 불러올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이브, 오늘 민희진 고발…“어도어 빈껍데기 만들자” 등 물증 확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두살 손녀 태운 차량 갑자기 질주…60대 할머니 “급발진” 주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