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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치미 논란’ 설현, 누워서 반려견과 ‘휴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9 13:33
2017년 8월 29일 13시 33분
입력
2017-08-29 13:30
2017년 8월 29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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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인스타그램
배우 설경구가 'AOA' 설현에게 '백치미가 있다'고 말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설현의 근황이 화제다.
설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영화 보다가 낮잠 자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편안한 옷차림에 소파에 누워있고 반려견인 덩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배우 설경구는 설현에게 "순백의 느낌이 있다. 일찍 활동을 시작해 나이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텐데 이 친구는 전혀 그런 게 없다. 백치미가 있다. 여배우가 백치인 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백치미'의 사전적 뜻은 지능이 낮은 듯한 사람이 풍기는 아름다움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설경구가 설현을 '백치미 있다'고 표현한데 대해 비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설경구는 2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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