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동아/헬스캡슐]치아 보존에 초점 맞춘 연세마이덴치과 개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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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구 광화문에 개원한 연세마이덴치과는 사람의 눈으로 진단할 수 있는 한계를 넘고자 최대 26배 확대가 가능한 미세현미경 등의 장비를 보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치아를 보존하며 시행하는 고난도 치료를 주로 하는 곳이다. 남택진 연세마이덴치과 대표원장은 신경치료 후 염증이 재발한 환자에게 마이크로 치근단절제술, 치아재식술, 재신경치료 등을 시행해 환자의 치아를 뽑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치료 등에 집중하고 있다.

남 원장은 “환자 본인의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최대한 찾으려 노력한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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