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29일 05시 45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탁월한 투습효과와 아치 지지력으로 최상의 워킹을 돕는 아치스텝 ‘볼케이노’(사진)를 출시했다. 아치스텝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밀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팬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하게 해 건강한 도보를 도와준다. ‘볼케이노’는 신발의 내측과 외측에 부착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 장치인 ‘아치 서포트’가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다. 360도 전 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적용해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운동화 끈 대신 다이얼로 죄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걷는 도중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방지해준다. 24만8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