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딘·스윙스, 고마워”…‘쇼미더머니6’ 행주, 결승 진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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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6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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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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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행주가 Mnet '쇼미더머니6'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프로듀서 지코(본명 우지호), 딘(본명 권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Sun'이라는 노래 선물해준 나의 프로듀서 지코, 딘 너무 고맙습니다. 지코, 딘 프로듀서를 만난 건 행운"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리고 내 친구 최고!"라며 래퍼 스윙스를 태그했다.

행주는 지난 25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레드선'(RedSun)이라는 노래로 세미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그는 촛불에 흔들리는 자신과 최면을 거는 듯한 모습을 가사로 표현했고, 결국 다이나믹듀오 팀의 한해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스윙스는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한편 행주 외에도 우원재, 넉살이 결승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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