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팔에 女 얼굴 문신…“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 예비신부 황하나 SNS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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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5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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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자신의 팔에 예비 신부 황하나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을 문신을 새겼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 가운데 황하나 씨의 과거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 됐다.

황하나 씨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거나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렸다. 애칭 또한 ‘여봉’으로 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황하나 씨는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지난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얼굴 팔에 새긴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중국 팬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박유천의 팔에 새겨진 여성의 얼굴 모양의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여성의 얼굴이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 씨 같다고 봤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9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은 오늘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공식적인 행사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팬들에게 간단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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