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참한우포크,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기 본연의 맛 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2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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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눈꽃참한우포크 제공
사진=눈꽃참한우포크 제공
HACCP 인증 작업장서 가공, MAP포장으로 최적의 육질 유지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사회 전반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눈꽃참한우포크가 HACCP을 통해 철처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청정지역 태백에서 육가공 사업을 시작해 영동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고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눈꽃참한우포크는 한우브랜드 ‘눈꽃참한우’와 돈육브랜드 ‘눈꽃참포크’를 취급하는 육가공 전문업체다.

눈꽃참한우는 최상의 상태에서 위생적으로 키운 한우를 엄선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한우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관리통합(HACCP) 인증에 따라 위생적인 작업장에서 가공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유통 단계를 최소화 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공급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눈꽃참포크는 HACCP 인증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농장으로부터 원료육을 공급받고 있다.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로 깐깐한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고기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눈꽃참한우포크의 노력은 위생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원료육 입고부터 정형 및 세절, 제품의 보관 및 운송 등 전 과정에서 각각 최적의 기준 온도를 설정하고 엄격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 모든 배송차량에는 자동온도기록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식육처리실 내의 온도 관리도 HACCP기준에 맞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부위별∙용도별로 세분화 된 가공 형태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 눈꽃참한우포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각 부위별로 세분화 해 판매하고 있으며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용도에 맞는 두께까지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눈꽃참한우포크의 MAP포장(산소포장)은 질좋은 고기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순간까지 최적의 육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가공한 한우와 돼지고기의 등급판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어 신뢰도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

눈꽃참한우포크 관계자는 “식품의 기본은 위생이라는 원칙 하에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최상급 고기가 지닌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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