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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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성향의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경기 광주시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70·사진)가 24일 선출됐다.

한기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엄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엄 목사는 한세대 이사장과 국민일보 이사,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 엄 목사는 보궐선거로 뽑혀 임기는 내년 1월 정기총회까지다. 한기총은 12월 한국교회연합(한교련)과 통합한 한기련 창립을 위한 정식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보수적 성향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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