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문화재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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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재단은 26일 오후 5시 반 옹진군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연다. 강화도 영흥도 대이작도 주민들로 구성된 5개 음악 동호회와 전문 음악인들이 ‘연안부두’ ‘섬마을 선생님’ 등 인천을 소재로 한 노래를 들려준다.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였던 대이작도는 ‘환상의 풀등’으로도 유명하다. 032-760-1084

■ 새얼문화재단
은 ‘공동체의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특집을 실은 계간지 ‘황해문화’ 가을호(통권 96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집은 김현철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자유와 평등의 권리장전을 위한 헌정투쟁’, 홍석만 ‘참세상’ 발행인의 ‘장기 침체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헌법’. 김영선 노동시간센터 연구위원의 ‘시간의 민주화를 위하여―과잉노동 없는 사회를 위한 기획과 실천’ 등 한국 사회가 나가야 할 자유롭고 더 평등하며, 행복한 공동체의 이미지를 그려보는 글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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