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정창영 4월 결혼, 2015년 열애설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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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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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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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농구선수 정창영(29·창원 LG 세이커스)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오후 정아 소속사 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아가 오는 4월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정아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아의 현 소속사는 당시엔 연인 사이가 아니었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1월 팀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시즌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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