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임종석 “국회서 물도 못 마셔”…문재인 대통령 “좋은 방법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4 14:54
2017년 8월 24일 14시 54분
입력
2017-08-24 14:47
2017년 8월 24일 14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공동취재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받는 동안 물 한 잔도 마시지 못한 사연이 화제다.
임 비서실장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시작 전 사진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제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싶었는데 물을 못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한 참석자가 "'속 타는 임종석 비서실장' 같은 기사가 나갈까 봐 그런 것이죠?"라고 말하자,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얼른 미리 물을 마셔두는 거다"라고 조언해 웃음소리가 더 커졌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5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집중 공세에도 컵에 물만 따르고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아 화제가 됐었다. 이 때문에 '속 타는', '물 마시는' 제목의 사진 기사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은 생략하고 곧바로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제도개선 방안, 9월 유엔(UN) 총회 참석 관련 보고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전 “6월 중순 희망퇴직… 저연차도 포함방안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엔화 가치 34년만에 최저… 장중 달러당 155엔 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