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품위있는 그녀’ 정상훈, 알고보니 ‘성공한 덕후’…“김희선 ‘토마토’ 때부터 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4 11:58
2017년 8월 24일 11시 58분
입력
2017-08-24 11:55
2017년 8월 24일 1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품위있는 그녀’ 홈페이지
‘품위있는 그녀’에서 배우 김희선과 부부로 열연한 배우 정상훈이 ‘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정상훈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사실 예전부터 김희선 팬이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김희선이 출연한 드라마 ‘토마토’(1999)를 볼 때 저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토마토’의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SBS 본관에 찾아가 대본을 몰래 확인했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김희선과 ‘품위녀’에서 부부 연기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며 “섭외 전화를 받고 매니저한테 ‘왜?’라고 물어봤다”면서 김희선의 남편 역할로 섭외돼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완벽한 아내 우아진(김희선 분)과 섹시한 애인 윤성희(이태임 분) 중 누구도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철없는 재벌 2세 안재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나중에 알게 됐다. 김희선이 감독, 작가한테 저랑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 했다고 하더라”며 “왜 그랬냐고 물어봤는데 ‘굉장히 유쾌하고 왠지 이 역할을 정말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추천만 해드렸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9일, 내달 1일중 尹-李 회담” 의견 접근… 의제 놓고는 평행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