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하선, SNS서 류수영 외모 자랑…“남편 팔불출”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8월 24일 09시 58분


코멘트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배우 류수영(38)·박하선(30)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하선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6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겠다. 증명사진이 어떻게 이렇게 나오지? 나는 매번 찐빵인데.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박하선 남편 류수영의 증명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류수영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사진에 대해 “왠지 기호 몇 번 붙여줘야 할 것 같은 정직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이 전날 밤 첫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5kg으로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기는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22일 결혼했으며,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