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성복동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 분양

  • 입력 2017년 8월 23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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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라스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한 인프라와 전원주택의 쾌적성을 모두 갖춘데다 소음 걱정이 없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용인 수지 성복동에 분양 중인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가 눈길을 끈다. 테라스29는 지난달 30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자연친화적인 입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의 ‘테라스29’는 방 3개, 욕실 2개, 거실, 보조주방으로 구성되며 발코니 확장비용,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시스템 창호, 중문 등을 무상 제공한다. 세대당 2대의 개별 주차장, 세대별 개인창고를 제공한다. 전세대 남향 테라스가 제공되고 3층 세대에는 다락방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는 실용적인 공간활용, 프라이빗한 내부는 물론 주변에 공원과 산이 있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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