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 토로’ 에바, SNS 들어가 보니…“러브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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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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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23일 ‘아침마당’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가운데, 가족사랑 가득한 그녀의 소셜미디어 사진들도 조명 받았다.

에바 포피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아침마당에 나온다”면서 남편 이경구 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바는 지난 17일 “남편과 함께”, “부부스타그램”, “러브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이경구 씨와 함께 KBS 신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에바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아들 사진으로 가득했다. 에바는 지난 5일 아들 노아군의 첫 돌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한다”고 적었다.

한편, 23일 방송한 KBS 아침마당에서 에바는 이경구 씨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서운함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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