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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개인사업자 25만명 연체… 90%가 사업자-가계 동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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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개인사업자 25만명 연체… 90%가 사업자-가계 동시 대출

송충현기자 입력 2017-08-23 03:00수정 2017-08-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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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가 있는 개인사업자의 90% 이상이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을 동시에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중 연체자의 비율은 약 10%에 달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이 22일 발표한 보고서 ‘개인사업자의 금융거래 현황과 주요 특징’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90.5%가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을 동시에 받았다. 평균 대출액은 2억8000만 원(사업자대출 2억3000만 원, 가계대출 5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평균 대출액은 서울이 3억4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경기 부산 인천 등의 개인사업자도 평균 2억 원이 넘는 대출을 껴안고 있었다. 평균 대출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전남(1억2000만 원)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중 연체자는 25만 명으로 전체 사업자의 9.7% 수준이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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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개인사업자#한국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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