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루머 만들지 마, 허위정보” 설현과 재결합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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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2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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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래퍼 지코(25)가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22)과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지코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설현의 재결합설을 다룬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를 올리고 그 위에 붉은 글씨로 “루머를 만들지 말라(Do not make rumors)” “허위정보 (False information)”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올린 사진과 영상은 24시간 안에 자동으로 지워진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보도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한 달 뒤 결별했다고 밝혔다.

몇몇 매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된 지코와 설현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설현이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화면에 보이는 흰색 운동화 한 켤레가 남성용 사이즈로 추정되며, 이는 지코가 즐겨 신는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코가 한 방송에서 해당 운동화를 신고 나온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또 설현의 운동화일 수도 있지만 지코와 커플 운동화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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