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빅마우스] 이근호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23일 05시 45분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이근호가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파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이근호가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파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이근호=(현재 팀 분위기는) 신태용 감독님께서 선수들끼리 말을 많이 하라고 주문을 넣으신 상태다. 덕분에 서로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이란전 상대로 공수 모두 고전했는데) 과거 전적은 이미 지나간 부분이다. 그동안은 작은 차이 하나 때문에 졌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세밀하게 준비하겠다.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이재성이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파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이재성이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파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이재성=(오후 늦게 단체훈련을 진행하는데)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모두 저녁 경기인 만큼 컨디션과 신체 리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하다. (코치진과 베테랑들이 선수들을 불러 모으던데) 차두리 코치님께선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하라’고 말씀하셨고, 임시주장을 맡은 이동국 선배는 기대대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신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