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이번엔 가수로 음악축제 무대에 나선다. 수지는 10월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7’에 출연한다.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뒤 가수로 나서는 첫 무대여서 눈길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수지가 가수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이번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는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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