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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 싸이월드 얼짱 출신 ★들, 급소환…“추억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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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 싸이월드 얼짱 출신 ★들, 급소환…“추억 돋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8-22 14:12수정 2017-08-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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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미니홈피 게시물

삼성이 소셜미디어 서비스 ‘싸이월드’에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싸이월드 얼짱’ 출신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는 고교시절 싸이월드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달 10일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 자신이 싸이월드의 얼짱 코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후, 기획사에 캐스팅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얼굴 보고 캐스팅을 했는데 노래까지 잘 했던 거다”라며 “어머니께 캐스팅 됐다고 말했지만, 쉽게 믿지 않으셨다”라고 털어놨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도 싸이월드 얼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재된 강민경의 사진은 싸이월드 유저들 사이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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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명 모델인 도회지도 싸이월드 얼짱으로, ‘싱가포르 김태희’라고 불렸다. 그는 당시 싱가포르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도회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싸이월드 얼짱 스타인 ‘투멤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삼성 관계자는 22일 “그룹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가 최근 싸이월드에 50억 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그룹의 벤처 및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다. 유망한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에 자금을 지원해 기술 개발을 강화할 목적으로 다양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월드는 2000년대 초중반 ‘미니홈피’, ‘미니미’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소셜미디어’로 불렸지만, 이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밀리면서 쇠퇴했다.

해당 소식 보도 후, 네티즌 일부는 “다시 싸이월드 하고 싶다. 그립다”(kimm****), “뭔가 아날로그 감성이랑 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른다. 싸이월드 다시 잘 되면 꼭 해봐야겠다”(chro****)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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