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2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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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은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클래스 효성의 대표 서비스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은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클래스 효성의 대표 서비스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8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서 메르세데스- AMG 시승행사 함께 벌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온 더클래스 효성이 보증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7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시승 행사를 벌이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9월 말까지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 쿠폰 1회, 와이퍼 증정, 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중 선택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더클래스 효성 ‘워런티 플러스 프로모션’은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클래스 효성의 대표 서비스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km (선도래 기준)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 (선도래 기준)에서 5년/14만 km (선도래 기준) 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구매 고객들은 최대 추가 2년 혹은 추가 4만km까지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비용 추가 없이 보증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연장된 보증 기한은 차량 매매 또는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딜러사와 관계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라면 어디서든 보증 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의 가입 대상은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한이 유효하게 남아있는 고객으로, 신차 계약 시 함께 구매할 경우 약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객의 휴대폰과 소품에 그림을 그려주는 포크아트를 비롯해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등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더클래스 효성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객의 휴대폰과 소품에 그림을 그려주는 포크아트를 비롯해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등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7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차량 시승 행사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해당 전시장 내부에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를 알리는 X-배너를 설치하여 행사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AMG G 63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C 63 Coupe, 메르세데스-AMG GLE 63 Coupe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시승기회가 적었던 만큼 고객들이 주말 전시장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고성능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객의 휴대폰과 소품에 그림을 그려주는 포크아트를 비롯해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등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고객들에게는 텀블러, 타올 등 생활용품을 감사 선물로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는 지난 11일 송파, 청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안양평촌 전시장, 구리 전시장을 끝으로 종료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자동차 전시장이 단지 차를 구매하는 장소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여가를 제공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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