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케이뱅크, 11번가서 예-적금 우대금리 코드 발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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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11번가서 예-적금 우대금리 코드 발급

케이뱅크가 31일까지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의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한다. 케이뱅크에서 이 코드를 입력하면 예금은 최고 연 2.1%, 적금은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이 추첨에서 당첨되면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아 연 3.8∼4.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도 있다. 예·적금 코드는 5000개까지만 발급된다.

■ 부영그룹, 시에라리온에 수재구호금 10만 달러

부영그룹은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 수재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1390만 원)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내 리젠트 지역에선 14일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일어나 400여 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실종됐다. 하지만 장비가 부족해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콜레라나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부영은 4월 페루와 콜롬비아에도 수재구호금 10만 달러씩을 지원했다.

■ 9월 전국 신규 아파트 2만9183채 입주

부동산114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새로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가 47개 단지, 2만9183채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6252채)보다 79.6%나 늘어난 수치. 경기 지역에서만 9월 한 달간 9976채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화성시 동탄2신도시, 광주시 태전지구 등 입주물량이 몰린 일부 지역의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남(3471채), 대구(2782채) 등 영남권도 입주 물량이 몰려 있다.
#케이뱅크#부영그룹#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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