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스킨십 無”…서장훈 “그런데 얘가 셋?”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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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1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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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소유진
사진=‘동상이몽’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측에 따르면, 소유진은 이날 방송분에서 백종원이 스킨십을 안 한다고 폭로한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은 스킨십이 없다. 평소 ‘동상이몽’을 보며 로맨틱한 남편들의 모습이 마냥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MC 서장훈은 “그런데도 얘가 셋이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출연진은 소유진의 셋째 임신 소식을 듣고 이를 축하해줬다.

앞서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등 ‘다둥이 엄마’를 예약한 상태다.

소유진의 솔직한 입담은 21일 밤 11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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