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고강도 소재로 탁월한 비거리 자랑… 최적의 방향성 유지로 만족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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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반발 마코토 드라이버

마코토 비공인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규정 제한치인 0.83을 훌쩍 넘는 0.91을 자랑한다.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페이스 파손을 없애면서도 강력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마코토 드라이버가 국내에 론칭돼 화제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여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섈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소화해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 크기 역시 제한치인 460cc보다 큰 480cc로 설계해 뛰어난 관성모멘트와 일관된 방향성으로 만족감을 극대화 한다. 헤드 중량은 기존의 460cc의 헤드 중량(190g)으로 맞췄다. 드라이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샤프트다. 마코토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도레이 ‘carbon cross fabrics system fit 테크놀로지 샤프트’를 장착해 드라이버의 비거리 향상 및 최적의 방향성 유지에 목적을 두었다. 또 샤프트 하단에 480cc 헤드에 맞는 강성설계를 도입해 임팩트존에서의 가속감과 고탄성 소재의 높은 탄성복원력 결합으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저중량 드라이버 샤프트 특성에서 저하되는 방향성 유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샤프트 상단 부분에 480cc 대형 헤드에 적합한 하이카본 크로스원단 소재를 적용해 드라이버 사용 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최적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독점사 원프로톤 관계자는 “마코토 초고반발 드라이버는 드라이버의 완성도를 최대화한 모델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 최적의 방향성 유지, 관용성 확대의 3가지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완성시킨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원프로톤은 마코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본사 판매분을 한시적으로 판매가 180만 원에서 대폭 할인해 69만 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최고의 반발계수로 중무장한 드라이버 구입으로 나만의 비밀병기를 마련하면 어떨까. AS는 1년간 무상으로 서비스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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