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 XX 좋군”…영비,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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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9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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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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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영비(본명 양홍원)가 Mnet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전했다.

영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럼 난 잘하고 있는 거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2017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영비의 아버지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홍원아 오늘 정말 멋졌어. 완전 최고야. 아빠 닮아서 멋지단다. 노래 최고 좋은 거 같아"라며 영비를 응원했다.

이어 영비는 '쇼미더머니6'에서 래퍼 행주와 함께 부른 곡 커버 사진과 함께 "아 오늘 기분 XX 좋군"이라고 추가 글을 남겼다.

한편 영비는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와 팀을 이뤄 'Search'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영비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가사 실수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본 무대에서는 완벽한 래핑을 선보였다. 하지만 영비는 다이나믹듀오 팀의 넉살-조우찬 팀에게 패배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비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그런 일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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