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관객수, 천만 넘을까?…“40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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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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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포스터
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가 조만간 관객수 1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8만 83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59만 1710명으로,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다. 18일 16만 872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22만 6516명이다. 개봉 9일째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3위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다. 일일 관객수 13만9606명, 누적 관객수 99만 794명을 동원했다. 주말이 지나면 100만 관객 돌파는 확실하다.

4위는 배우 염정아 주연의 공포영화 '장산범'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12만 5473명으로 누적 관객수 25만 7299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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