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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둘도 없는 친구가 된 늙은 표범과 꼬마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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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둘도 없는 친구가 된 늙은 표범과 꼬마 생쥐

장선희기자 입력 2017-08-19 03:00수정 2017-08-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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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와 로사가 생각 여행을 떠났다/로렌츠 파울리 지음·카트린 섀러 그림/128쪽·1만4500원·고래뱃속
늙은 표범 리고와 꼬마 생쥐 로사.

달라도 너무 다른 둘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잠을 쉬이 이루지 못한다는 것. 리고는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려서, 로사는 나쁜 동물들이 무서워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다. 생쥐 로사는 제 발로 표범 우리에 들어와 놓고는 한술 더 떠 자기를 지켜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리고는 천진한 꼬마 생쥐의 당돌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꼬리를 감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준다. 자연에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이지만 둘은 깊은 교감을 나누며 친구가 된다.

삶에 대한 철학적 대화를 두 동물이 나누는 28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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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와 로사가 생각 여행을 떠났다#로렌츠 파울리#카트린 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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