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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국정원 댓글 수사팀’… 추가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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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국정원 댓글 수사팀’… 추가수사 착수

전주영기자 , 강경석기자 입력 2017-08-19 03:00수정 2017-08-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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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 파견 형식 결집 검찰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 검사들을 중심으로 새 수사팀을 꾸려 댓글 사건 추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새 수사팀은 최근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조사에서 드러난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 일명 ‘사이버 외곽팀’ 운용 의혹을 우선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윤석열)은 국정원 TF에서 넘겨받은 사이버 외곽팀 사건 수사에 진재선 공안2부장(43·사법연수원 30기)과 김성훈 공공형사수사부장(42·30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윤 지검장과 댓글 수사팀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진 부장검사 등과 함께 댓글 수사팀에서 근무했던 이상현 제주지검 검사(43·33기), 이성범 대전지검 검사(41·34기)도 파견 형식으로 수사팀에 합류했다. 공안2부 조광환 부부장검사(46·32기)와 정우석 검사(38·37기), 공공형사수사부 박규형 검사(42·33기)와 허훈 검사(38·35기)도 사이버 외곽팀 수사를 전담한다. 특별수사팀이라는 별도 문패는 달지 않았지만 사실상 ‘제2기 댓글 수사팀’이 꾸려진 것이다.


검찰은 또 국정농단 사건 핵심 관련자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내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를 특별공판부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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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aimhigh@donga.com·강경석 기자
#국정원#댓글 사건#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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