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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최시원 최강창민 전역..해외팬들로 북적북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8 10:19
2017년 8월 18일 10시 19분
입력
2017-08-18 10:11
2017년 8월 1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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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팬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최시원과 최강창민이 21개월 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신고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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