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은지원, 19禁 오답 남발…“음란마귀·러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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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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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4‘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4‘ 방송 캡처
'젝스키스' 은지원이 의도치 않은 19금 오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출연진은 영화 제목 이어말하기 퀴즈를 진행했다.

영화 '음란서생'을 의도한 답에서 제작진이 '음란'이라고 은지원에게 묻자, 그는 '음란마귀'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이 형 음란마귀 꼈다"라고 놀렸고, 은지원은 "음란마귀라는 영화 있으면 어떡할 거야?"라고 우겼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은지원의 실패로 다시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 제작진이 다음 문제로 은지원에게 '러브'라고 문제를 내자, 그는 '러브호텔'이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이 웃자 은지원은 머쓱해하며 당황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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