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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온유, ‘청춘시대2’ 하차…“후임 결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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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온유, ‘청춘시대2’ 하차…“후임 결정된 바 없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8-16 11:43수정 2017-08-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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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유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동아닷컴에 “온유가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춘시대2’ 측 역시 “온유가 작품에서 하차한다. 다만 아직 후임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며 “후임 등이 결정되면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온유는 12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오전 7시 10분경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춤추던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 3차례 만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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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피해자 지인이 이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온유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우려를 끼쳐드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SM 측은 “온유가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했다가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며 “상대방도 해프닝으로 인지해 오해를 풀고 고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강남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겅제추행)로 온유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으로 인한 오해로 생긴 사건이었고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대로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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