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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기둥으로 착각”…온유, 성추행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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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기둥으로 착각”…온유, 성추행 사건의 전말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8-16 11:03수정 2017-08-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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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연예 한밤‘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샤이니' 온유가 피해 여성의 다리를 기둥으로 착각해 만졌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온유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클럽을 찾아 목격자들의 진술을 공개했다.

클럽 한 관계자는 "우리는 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기 때문에, 이걸 다 무대라고 한다. 온유가 그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던 여자분 다리를 여러 차례 잡았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클럽은 테이블 위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했다. 피해 여성은 온유 테이블 위에서 춤을 췄고, 술에 취한 온유가 여성의 다리를 기둥으로 착각해 반복적인 신체 접촉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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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동한 경찰은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가 신고했다. 온유 씨는 취한 것 같은데 아주 점잖았다.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온유 소속사 측은 "우려를 끼쳐드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온유가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했다가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 상대방도 해프닝으로 인지해 오해를 풀고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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