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역주행하는 ★”…허민, 동안 외모에 네티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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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4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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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 소셜미디어
사진=허민 소셜미디어
개그우먼 허민(31)과 야구선수 정인욱(28·삼성 라이온즈)이 임신·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허민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허민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민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민의 마른 팔·다리와 대학생 같은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나이를 역주행하는구나”, “진짜 귀여워요”, “오구오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민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 씨와 1 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며 “허민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해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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