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없는 바캉스”…대천·해운대 해수욕장 등 유한양행 ‘해피홈’ 깜짝 이벤트

▲ 유한양행 ‘신나는 해피홈 댄스 이벤트’

바캉스 시즌이 절정을 맞으며 각 해수욕장 및 피서지에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각종 축제와 이벤트가 피서객들을 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그 중 유한양행의 모기, 해충 박멸 토털 브랜드인 ‘해피홈’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의 중심가와 전국 해수욕장 등에서 모기퇴치를 위한 ‘신나는 해피홈 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닷가, 계곡, 숲 등 모기와 해충이 출몰하는 지역은 물론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질환이 유행하는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유한양행 해피홈의 모기약 제품 중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고 기내반입이 가능한 모기기피제 시리즈 중 ‘에어넷’ ‘아웃도어 롤온’ ‘아웃도어 미스트파워’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 유한양행 해피홈 제품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주말마다 석촌호수공원, 뚝섬한강공원, 신촌, 이대,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여의도 등에서 진행됐다. 현재까지 총 24회의 게릴라 이벤트를 펼쳐 온·오프라인에서 100만여 명이 함께 했다.

‘해피홈 댄스 이벤트’는 추후 여의도, 뚝섬한강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홈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한양행 해피홈은 기존의 에어로솔, 훈증 매트 및 리퀴드, 모기향 등의 제품과 모기 기피제 성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모기 기피 효과가 있는 에어넷 등의 신제품이 출시되어 바캉스를 떠나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