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역대급 굴욕사진에 ‘헉’…멤버들 망가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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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3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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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사진=런닝맨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굴욕 사진을 남겨 화제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13일 방송분에서 강렬한 우승의지를 드러냈다. 급기야 ‘김 분장쇼’를 펼치며 외모 굴욕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특히 써니는 ‘김흥국’으로 변장해 ‘호랑나비’ 노래를 모창했으며, 유리는 ‘박상민’으로 분장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조용히 지켜보던 윤아는 입 주위에 김을 붙인 채 개그맨 양세찬의 ‘웅이 아버지’를 흉내냈다는 후문.

예능감 폭발한 소녀시대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4일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매했다. 현재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는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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