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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임시완과 한 약속 눈길…“자대배치 받으면 찾아가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1 09:45
2017년 8월 11일 09시 45분
입력
2017-08-11 09:40
2017년 8월 1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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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윤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최근 입대한 임시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윤아는 10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임시완에게 꼭 면회를 간다고 약속했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고 시완 오빠가 입대를 하게 됐다. 지금은 훈련소에 있으니 자대배치를 받으면 배우들과 함께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아와 임시완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아는 “이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는 또래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여전히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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