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구립용산복지관과 장애인 자립 후원협약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10일 05시 45분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과정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리온은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베이킹 직업 훈련 프로그램 진행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그 동안 일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직업 훈련 보조 봉사활동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