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량 수리부터 안전 귀가까지 걱정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9일 05시 45분


사진제공|아우디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 24시간 무상 적재견인·교통비 등 서비스

아우디 코리아는 8일 차량 사고 발생 시 고객의 안전한 이동과 완벽한 차량 수리 제공을 위한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동거리 제약 없이 원하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까지 차량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를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상시 사륜주행이 가능한 아우디 콰트로 차량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는 적재견인 방식의 견인 차량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사고 차량 견인 입고 고객이 차량 입고 후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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