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의 건강 음료, 뉴트리디데이 ‘다이어트 어썸 베이스’ 프로모션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7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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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트리디데이 제공
사진=뉴트리디데이 제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17년 여름, 대한민국 직장여성들의 모습은 어떨까? 직장여성은 열대야에 잠을 설치고, 아침을 굶고 출근한다. 여름시즌 업무 과다에 휴가철 빠진 동료들의 빈자리까지 책임져야 한다. 하루 종일 에어컨에 냉방병도 의심되고, 매일 커피에 찬 음료수를 들이켜고, 수시로 있는 야근을 위해 먹은 저녁식사는 소화가 되지 않는다. 기혼 직장여성은 집안 살림에 육아까지 책임진다. 살은 찌고 건강은 나빠지고, 이것이 대한민국 직장여성들의 건강 현주소다.

무더운 여름날, 점심시간의 여의도. 식사를 마치고 나온 직장여성들에게 건강음료를 권한다. 각성효과가 있는 커피나, 차고 자극적인 냉음료 대신,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제공한다. 뉴트리디데이의 직장여성을 위한 건강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공된 행사다.

뉴트리디데이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다이어트 어썸 베이스’ 음료 제품은 5가지 과즙을 베이스로 11종의 비타민을 첨가했다. 또한 직장여성들의 관심사인 몸매 관리를 위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껍질 추출물인 HCA 성분을 첨가했다. 간편하게 팩 포장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뉴트리디데이 제공
사진=뉴트리디데이 제공
직장여성들은 심한 경쟁과 야근이 많아 긴장된 직장 생활에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 섭취를 높이고, 당분과 인공색소가 많은 음료를 선호한다. 직장여성이 많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카페인과 당분, 인공색소가 많은 음료는 순각적인 각성작용으로 집중력을 주지만, 장기간 섭취 시 건강에 해가 되고, 오히려 집중력을 감소하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또한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몸매관리도 어렵게 된다. 무엇보다 직장여성들은 손쉽게 건강도 챙기고, 몸매 관리도 가능한 건강음료 문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프로모션에 시음에 참여한 직장여성들은 직장생활을 위해 커피나 자극적인 음료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당분이 적으면서도 맛이 있고,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은 음료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뉴트리디데이 관계자는 “아침을 자주 거르고, 일일이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여성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며 “맛과 영양을 더한 ‘다이어트 어썸 베이스’ 같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멋진 몸매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다이어트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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