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이원 선상학교’ 일정마치고 귀국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7일 05시 45분


사진제공|강원랜드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 함승희)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2017 하이원 선상학교’ 참가자들이 일정을 마치고 5일 부산항을 통해 귀국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7월29일 ‘피스&그린보트’호를 타고 여수항을 출발한 ‘2017 하이원 선상학교’ 참가자들은 7박8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하코다테, 사카이미나토 등을 방문했다. 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여행작가 한비야,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사진작가 조세현 등의 강연과 맞춤형 강좌 등을 수강했다. ‘하이원 선상학교’는 역사.문화.예술.과학 등의 분야에 재능을 보유한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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