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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재중, ‘더위 또 더위’와 사투 중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8-05 09:40
2017년 8월 5일 09시 40분
입력
2017-08-05 09:40
2017년 8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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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이 더위로 인한 이중고 속에서도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중은 9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맨홀)을 촬영하며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높은 기온은 물론 드라마 설정에 따라 실제 맨홀에서 촬영해야 해 평소보다 더한 더위를 체감하고 있다.
‘맨홀’에 등장하는 맨홀은 드라마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핵심 소재여서 자주 등장한다.
극중 김재중이 연기하는 28세 봉필이 맨홀을 통해 현재인 2017년과 고교시절을 수시로 ‘타임 슬립’해 빼놓을 수 없는 장치이다.
이를 위해 김재중은 맨홀과 반지하 터널을 오가며 촬영 중이다.
지상에서 맨홀로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은 실제 길에 설치된 맨홀에서 촬영하며, 맨홀 속에서 움직이는 장면은 반지하 터널에서 찍는다.
맨홀은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 등 문제로 반지하 터널을 최대한 맨홀과 같이 연출해 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연기를 해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
최근 급상승한 기온에 더해 통풍이 되지 않는 공간이고, 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체력과 정신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완벽하게 연기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김재중도 촬영이 끝나면 곧장 밖으로 나와 몸의 열을 식힐 정도로 독특한 촬영장소가 안겨주는 힘겨움을 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재중이 맨홀 등 좁은 공간을 오가다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캐릭터에 몰입하는 열의가 상당하다”며 “‘타임 슬립’해 과거로 돌아가는 시점이 불특정하고 12시간이 지나면 현재로 돌아온다는 설정이라 맨홀이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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