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서머 챔피언십'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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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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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개최되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의 두 번째 티켓을 놓고 최강의 4개팀이 한국에서 격돌한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 정규리그인 '베인글로리8' 동아시아 서머 챔피언십의 준결승전 및 결승전을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베인글로리 서머 챔피언십 / 슈퍼이블메가코프 제공
베인글로리 서머 챔피언십 / 슈퍼이블메가코프 제공

준결승전 및 결승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5판 3선승제로 펼쳐지며 우승한 팀은 올해 연말 열리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얻어 전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베인글로리' 팀들과 함께 자웅을 겨루게 된다.

행사는 '베인글로리8' 동아시아 서머 챔피언십은 서울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아프리카 TV, Openrec, eGG Network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총 3개 국어로 생방송 된다.

또 '베인글로리'를 즐기는 팬들은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 현장에서도 이번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8' 동아시아 서머 챔피언십의 예선전인 스플릿2(Split2)는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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