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녀 선발대회’ 31일 신청 마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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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대표적 향토문화축제인 ‘제31회 사선녀(四仙女) 선발 전국대회’가 9월 28일∼10월 1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 주최로 전북 임실군 사선대 국민관광지 등에서 열린다. ‘한국적인 여인상을 계승한다’는 대회 목표에 따라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대회를 치른다. 전국에서 후보자를 모집하며 참가 자격은 만 17∼25세의 고졸 이상 미혼 여성이다. 합숙훈련비와 참가비를 임실군과 지역 기업의 지원을 받아 주최 측이 부담한다. 수상자 8명은 임실의 농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31일. 문의 및 신청은 위원회 사무국(063-643-3988)으로 하면 된다.
#사선녀 선발대회#전북#향토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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