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최승호 PD 연출 ‘공범자들’ 많이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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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3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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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의원 SNS 갈무리
사진=표창원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3일 MBC PD 출신인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연출하고,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영화 ‘공범자들’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많이 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 최승호 PD 연출 ‘공범자들’ 어떤 영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저도 공범자들 볼 것이다. 많이 봐 주시기 바란다”면서 “자백에 이어 또 다시 기대되는 최승호 감독의 영화”라고 영화 ‘공범자’들을 소개했다.

최승호 PD가 연출한 ‘공범자들’은 공영방송이 몰락한 이유를 설명하는 영화다. 공범자들 측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 왔는지 그 실체를 생생하게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최 PD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 아나운서가 ‘공범자들’에 출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는 17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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