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W, 사전 예약 시작 10일만에 10만명 돌파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금일(3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하루 1만 명씩, 시작 10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테일W' 사전예약 사이트의 SNS 고객 참여 이벤트에는 2만 명이 몰렸으며,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1천 명 이상이 호응하고 있는 상황이며, 8월 부터는 신규 이벤트뿐 아니라 원작인 온라인 '라테일'과의 콜라보 등의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 런칭 전까지 계속된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정식 런칭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예비 모험가 필수 아이템(펫 뽑기권, 다이아, 엘리)이 제공되고, SNS(페이스북, 트위터)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한정판 코스튬 모자를 확보할 수 있다.

'라테일W'는 2006년부터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을 선도해온 '라테일'의 본질 그대로의 재미를 모바일로 담아내고 있는 신작으로, 오는 9월 국내 런칭 예정이다.

라테일w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