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리복 클래식, 소미 신발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출시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3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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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소미 신발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출시
사진제공=리복 클래식
사진제공=리복 클래식

○…리복 클래식이 레트로 한 디자인의 90년대 팝 컬처 코트화 ‘클럽 C 오버브랜디드’를 3일 본격 출시한다.

클럽 C 오버브랜디드는 90년대의 팝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스니커즈로,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리복 클래식의 빈티지한 90년대 로고가 신발 내피의 탑 부분에 새겨져있으며, 갑피에는 90년대에 주로 사용되었던 칼라팝을 적용해 레트로풍의 개성 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제공한다.

클럽 C 오버브랜디드는 리복 클래식의 대표 엠버서더로 선정된 소미가 신은 신발로 화제를 모으며, 일명 ‘소미 신발’로 불리고 있다.

휠라, 베스트셀링 슈즈 디스럽터의 샌들 버전 출시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슈즈 ‘디스럽터’를 스포츠 샌들 형태로 재해석한 ‘디스럽터 샌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휠라
사진제공=휠라

디스럽터 샌들은 휠라의 시그니처 슈즈인 ‘디스럽터’의 특징을 샌들로 구현한 제품이다. 디스럽터의 아이코닉 한 톱니 모양의 과감한 키높이 오버솔, 휠라를 상징하는 FLAG 패턴의 독특한 측면 디자인 등을 적용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샌들에 담았다. 또한 경량성과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풋베드를 사용해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3선 스트랩 덕에 여름철 활발한 야외 활동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랙 앤 화이트, 네이비 앤 레드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써코니, 러너들을 위한 ‘준비하라 마라톤 2017’ 이벤트
사진제공=써코니
사진제공=써코니

○…멀티 스토어 ABC마트의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가 마라톤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러너들을 응원하기 위해 ‘써코니, 준비하라 마라톤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써코니, 준비하라 마라톤 2017’은 본격적인 하반기 마라톤 대회 시즌을 맞아 러닝에 적합한 슈즈를 준비하는 마라톤 마니아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써코니 러닝화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각종 마라톤 대회의 참가 등록증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써코니 러닝화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제품은 써코니 대표 테크니컬 라인의 프리덤 아이에스오(FREEDOM ISO), 킨바라 8(KINVARA 8) 두 가지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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