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작년 은퇴 이미선 코치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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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가드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은퇴한 이미선(38)이 2일 친정팀 삼성생명 코치에 선임됐다. 이미선은 “코트를 떠나 있어 보니 그 소중함을 더 느꼈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근배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미선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미국여자프로농구 LA 스파크스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
#여자농구#삼성생명#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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