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스카이 젯’ 등장한 영화 발레리안 시사회 초청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2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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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1인용 우주선이 출연하는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시사회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인 드한(발레리안 역), 카라 델러비인(로렐린 역)이 출연하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영화로,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SKY JET)’이 등장한다.

렉서스에 따르면 스카이 젯은 회사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현했다.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목소리나 터치로 작동되는 조종석은 물론, LF-SA 콘셉트의 프론트 그릴, LC500 LED 램프가 스카이 젯에도 구현된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오는 11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당첨 결과는 8월 14일 렉서스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팀(1인당 2매)가 선정되면 25일 청담 CGV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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