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까 봐”…최종훈과 결별한 손연재, 런던서 근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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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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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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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체조 요정' 손연재가 결별한 가운데, 최근 손연재가 SNS에 올린 근황이 덩달아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가지 말까 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머리를 양갈래로 딴 후 캡모자를 눌러 썼다. 특히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을 입은 손연재의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종훈 소속사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에 결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담을 느꼈고 그 과정에서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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