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측 “손연재와 결별 맞아”…SNS 팬들 반응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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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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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이 ‘체조 요정’ 손연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종훈을 향한 응원글도 계속되고 있다.

최종훈은 1일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결별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훈이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기사나 댓글 같은 거 보지도 말고 신경도 쓰지 말고!(qq30****)”, “방송에서 하도 말해서 그런 건가요.....????ㅠㅠ(eunh****)”,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어. 감동했습니다(mm77****)”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최종훈 소속사는 이날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에 결별했다”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담을 느꼈고, 그 과정에서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전했다.

앞서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었다. 이후 최종훈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손연재를 언급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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